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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관련 상식

물왕저수지 맛집 머슴과 마님 곰탕집

물왕저수지에 갔다가 머슴과 마님이라는 곰탕집에 갔습니다. 얼마전 개업한 집 같던데, 너무 으리으리한 외관에 들어가기가 살짝 겁났었는데, 간만에 용기를 내어 들어가 봤습니다.

물왕저수지에는 맛집도 많고 먹고 쉬기도 참 좋습니다. 특히, 간만에 외식하기 좋은 곳이죠.

머슴과 마님에 가보지 않았다면 물왕저수지 들렀다가 여기에 한번 가 보세요.

 

 

저는 여러분의 추천과 도움을 먹고 삽니다. 

 

여기가 정문입니다.

 

제일 궁금한 가격표입니다.

물왕저수지는 맛집이건 맛집이 아니건 먹을만하면 약 1만원은 생각해야 하는데,

이곳은 좀더 비싸네요. 흐미..

 

 

 

 

 

 

 

이렇게 누룽지가 기본 제공됩니다. 당연 리필되구요.

 

기본반찬인데요. 소박합니다. 아이와 함께 갔는데 아이가 먹을만한 반찬은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복도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개별방이 있습니다. 2층 건물인데, 2층도 개별방이라고 하더군요. 개별방이라 사생활보호도 되고 아늑해서 참 좋았습니다.

이렇게 방별 온도 조절기 있습니다.

 

방 안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바로 옆방이 비어서 이렇게 찍어봤습니다. 식탁이 2개 놓인 방도 있네요.

더 많이 놓인 방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방문은 이렇게 잠깁니다.

에어콘과 선풍기도 개별방에 있구요.

 

육게장 입니다.

 

곰탕집이니 곰탕도 시켜 봤습니다.

 

 

 

 

들어오면, 커피숍이 있는데요.

가격은 싼 편입니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바깥에는 분수가 있는데요. 아주 멋집니다. 새로 오픈했다는 느낌이 들게, 하늘에 이런 것도 달려 있네요.

 

 

물왕저수지에 가셨다면 한번쯤 들러보세요. 특히 개별방이 있어서 밥 먹고 이야기 하기에 아주 좋은 머슴과 마님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