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ouri Vally title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의 다 잡았던 5만달러(6천 만원) 해외 토픽을 보니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올라와 있네요. 'The Dagger'의 Jeff Eisenberg가 올린 기사입니다. 제가 데스크라면 '거의 다 잡았던 5만 달러'라고 하고 싶네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안타까운 지운공은 24살의 미주리주 대학생인 Alex Permann 이라고 하네요. 그는 지난 일요일 오후, Missouri Vally title이 걸린 농구 경기에 갔다가, 하프타임 슛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됩니다. 상금은 무려, 5만 달러! 제한 시간 내에 하프타임 슛까지 성공시킨 그는 50000달러를 획득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환호합니다. 일부 관중들도 성공인 줄 알고 열화와 같은 환호를 보내게 되죠. 하지만, 곧 그의 성공은 실패로 판명이 납니다. 왜냐하면 지시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