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사두증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병원에서 ct를 찍어야 한다고 하네요.
두개골조기유합증을 확인하는 방법은 ct가 가장 정확하다고요.
당연히 아이에게 해는 되지 않을까 해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ct를 찍고 지오헬멧 본사에 방문했더니 벽면에 ct를 찍는 병원과 찍지 않는 병원 표시가 있네요. 이게 있었으면 좀더 고민을 해봤을 텐데요.
주로 성형외과는 거의 ct를 찍게 하구요.
재활의학과는 거의 ct를 찍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표시는 사진에서 확인하세요.
빨간색은 ct를 찍는 병원이구요.
파란색은 ct를 찍지 않는 병원입니다.
미리 한번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꼭 알아 두어야 할 사항>
- ct는 3d skull ct scan을 하는데, 두개골 모양이 정확하게 나온다고 합니다. 당연히 두개골 조기 유합증도 알수 있구요. 아무래도 아이 두상에 가장 적합한 헬멧을 제작할 수 있겠지요.
- ct를 찍지 않는 아이는 지오에서 직접 아이 머리 위에 석고본을 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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