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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의 그(?), 짐 스터게스는 누구?

 

배두나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짐 스터게스(Jim Sturgess)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화제의 인물, 짐 스터게스에 대해 간단히 설명합니다.

 

짐 스터게스는 1978년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는 올해 36살입니다. 영국출신이구요.

2007년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를 첫 주연작으로 이름을 알렸구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비틀즈의 33곡을 뮤지컬로 꾸민 영화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단 한 관(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개봉한 이력이 있습니다.

 

짐 스터게스는 현재까지 모두 13편의 영화에 당당히 주연으로 등장한 탑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13편의 영화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것은 2012년 작인데요, 

워쇼쇼키 남매가 감독한 클라우드 아틀라스 때문이지요. 우리나라 배우 배두나의 출연으로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

이 때만 해도 그냥 연기 잘하고, 잘 생기고, 노래도 잘하던 배우라고 생각이 되었었는데요, 얼마전 캘리포니아에서 파파라치에게 배두나와 팔짱을 끼고 거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우리나라와 할리우드 연예가에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사귄다 안 사귄다 현재는 공식 반응이 없어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이 사진을 봐서는 단순히 그냥 친구 이상인 것 같기는 합니다. 이 사진에서 배두나의 얼굴이 약간 부어 보이기도 하네요.

많은 네티즌들은 이 소식에 그럴 수도 있었겠구나 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다음의 사진들 때문입니다. 사실, 잘 어울리긴 합니다.

한국 방문시, 배두나를 따라 투표소에도 들렀죠.

화보 촬영인데요, 잘 어울립니다. 확실히...

 

둘이 사귀는지 아닌지는 좀더 기다려 봐야 겠네요.

 

짐 스터게스의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jimsturgessonline.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