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드마리스 탐방기

 

논현동에 있는 드마리스 다녀왔습니다. 간단한 탐방기 올립니다.

아참, 여기서 말하는 논현동이란 인천에 있는 논현동입니다. 서울 강남 아닙니다.

 

저는 여러분의 추천과 도움을 먹고 삽니다.

 

드마리스 모델이 김민정과 컬투인가 봐요.

일단 입구에 있는 민정님 사진 한 장 박고!!!

드마리스가 있는 3층으로 올라갑니다. 

드마리스 위치는 여기입니다.(호구포역 바로 옆이에요. cgv 건너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지요. 가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평일 저녁 33,000원 / 주말 저녁 36,300원이네요. 정말 비싸긴 비쌉니다. 

 7명이 평일 저녁에 먹었음에도..가격이 후덜덜하군요. 다행히 저는 얻어 먹었습니다.

 

들어가면 로비가 있는데요, 로비가 아주 멋집니다. 무슨 호텔 같아요. 직원들이 쭉 서있어서 살짝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왔네요. 

 

 음식 뜨는 곳입니다. 럭셔리한 분위기로 잘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아래는 음식 배치도입니다. 평일저녁이고, 인천 논현동은 잘 알려진 동네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주 여유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과 어깨 부딪힐 일 없고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부페 내부는 전반적으로 럭셔리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아~ 내가 돈 내고 먹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미소라면, 저는 이게 제일 맛났습니다. 비싼 부페 가서 라면이 왠말이냐 싶지만, 그래도 음식의 최고봉은 라면이지요. 

 라면 다음으로 맛있는 것은 케이크. 여기 케이크 맛이 정말 죽입니다! 강추! 사서 나오고 싶을만큼 맛있어요. 젊은 여성분이라면 정말 좋아하실 거예요.

 아이스크림도 매우 준수한 맛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비싼 가격을 만족시키지는 못했지만, 나름 준수했던 것 같습니다. 역시 부페는 먹고 나오면 항상 돈 생각이 나게 되는 곳인 것 같습니다. 여유로운 분위기, 맛있는 라면과 케이크를 생각하신다면 여길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