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관련 상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안 안면도 맛집 국일반점(국일대반점) 얼마전, 태안 안면도에 있는 천리포 수목원에 들렀다가 국일반점(국일대반점)에 들렀습니다. 이미 인터넷에서는 유명한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더군요. 설에 의하면 원래 국일반점이었는데, 리모델링을 거쳐 국일대반점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사천식탕수육, 게살볶음밥 등이 맛있다는 인터넷 정보가 있어서 실제 어떤지 한번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를 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안 또는 안면도, 천리포 수목원, 만리포 해수욕장 등을 여행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국일반점(국일대반점)도 방문 리스트에 올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주 준수한 음식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1. 위치 - 국일대반점은 골목길에 있어요. 네비게이션으로 가시다가 다 왔다 싶으시면 고개를 건물들 사.. 더보기 귤 씻어 드시나요? 오늘은 정말 간단한 상식입니다. 많이들 드시는 귤, 씻어 드시나요? 사실 저는 귤을 씻어 먹지 않았습니다. 귤은 까먹는 것이니까 당연히 안에 속 껍질에는 농약이나 흙 등이 묻지 않는다는 생각에서였죠. 그런데, 제 친구 중 제주도에서 온 친구가 있는데요, 이 친구와 귤을 먹는데, 귤을 글쌔 씻어 먹는거예요. 그래서 무슨 귤을 씻어 먹냐고 핀잔을 줬더니, 제주도 사람들은 다들 귤을 씻어서 먹는데요. 이게 워낙 농약을 많이 치는 과일이라, 껍질을 까는 사이 묻은 농약이 손을 타고 입속으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 대화 이후로, 저도 꼭 귤을 씻어서 까먹습니다. 내츄럴 쉐이커를 푼 물에 귤을 약 5분 정도 담궈 둔 후 씻어서 먹지요. 다들 아시겠지만, 건강을 위해 귤을 꼭 씻어 먹는 습관! 잊지 마세요! 더보기 정월대보름 오곡밥, 나물 지어 먹기, 달맞이 명소 정월대보름이 다가왔습니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1년 중에서 달이 가장 크게 뜬다고 하여 '대보름'이라고 불립니다. 정월은 음력으로 1월을 의미한다는 거 모두 아시죠? 추천 감사합니다 1. 귀밝이 술 : 아침에는 차가운 청주를 한 잔 하는데, 이를 '귀밝이 술'이라고 합니다. 한 해의 귀 건강을 비는 풍습이지요. 2. 부럼 깨물기 : 부럼을 깨물며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풍습. 잣, 밤(생 것), 호두, 은행, 땅콩 등을 나이 수 만큼 깨물어 먹는다. 먹을 때 한번에 콱 깨물어 아자작 소리를 내며 먹는게 중요하다. 이 소리를 듣고 악귀가 물러간다는 오래된 전승이 있다. 3. 달집 태우기와 강강술래 : 마을 어귀에 동네 사람들이 모여 달집을 만들어 태우며, 그 주위를 돌며 강강술래 놀이를 한다.. 더보기 태안 맛집 시골밥상 태안에 갔다가 인터넷을 쳐보니 맛집이라는 시골밥상에 들렀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추천과 도움을 먹고 삽니다. 천리포 수목원,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차로 약 10분 걸리지 않는 곳에 있습니다.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개 '철수'의 집이 있었습니다. 나름 귀엽고 시골밥상다운 느낌이 나네요. 메뉴는 단출합니다. 시골정식은 1인분에 60000원, 박속낙지는 1인분에 20000원입니다. 시골밥상은 그냥 가서 먹어도 되고, 박속낙지는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해서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2012년 슬로푸트 전국 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집이라고 합니다. 길가에 있는 가건물 같은 분위기가 조금 걱정되었지만, 안은 따뜻하고 나름 깔끔한 곳이었습니다. 저희는 예약을 하지 않는 관계로 .. 더보기 나문재 펜션에서의 하룻밤 안면도에 있는 나문재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추천과 도움을 먹고 삽니다. 어떤 분은 대한민국 3대 펜션이라고 평을 해 놓기도 했더군요. 솔직한 심정은 안면도의 나문제 펜션이 대한민국 3대 펜션에 들어간다면, 우리나라 펜션의 수준이 정말 이것 밖에 안되는가 싶기도 했지만,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펜션보다는 훨씬 좋은 것 만큼은 확실합니다. 경치도 좋구요. 특히, 펜션 바로 앞에 바다가 펼쳐지는 것이나, 한여름 피서철에도 다른 사람들로 붐비지 않는 독립된 해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아주 매력적인 곳입니다. 섬 전체가 하나의 리조트라고 광고하고 있기는 한데요, 사실 섬 전체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섬 전체가 아니고 큰 섬 끝자락 정도라고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표현인 것.. 더보기 층간소음 해결방법 앞 포스팅에서는 층간소음에 가장 효과적인 기둥식 구조 건설방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기둥식 구조와 벽식 구조의 차이점 http://97ragoon.tistory.com/64 저는 여러분의 추천과 도움으로 먹고 삽니다. 하지만, 당장 층간소음에 고통받고 있는 우리로서는 아파트 전체를 뜯어고칠 수 없으니까 다른 방식을 찾아봐야겠지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층간소음 해결법에 대해서 쓰려고 합니다. 1. 가장 쉽고 빠른 방법 - 아파트 관리실에 전화하기 여러분이 내시는 아파트 관리비에는 공동생활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대신 해결해 주는 비용도 들어있습니다. 윗층의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당연히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해서 해결해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2. 가장 정중한 방법 - 공공기관에 의뢰하.. 더보기 소음을 줄여준다는 기둥식구조란? 며칠 전 충격적인 뉴스를 접했습니다. 층간 소음 문제로 일어난 살인사건인데요. 범죄 그 자체는 절대 용서할 수 없지만, 층간 소음 문제가 정말 참기 힘들다는 사실에는 모두 공감하시는 분위기더군요. 저는 여러분의 추천과 도움을 먹고 삽니다! 층간소음 문제로 일어난 살인사건(뉴스 동영상) 클릭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230176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는데요, 최신 뉴스를 보니 국토해양부에서도 층간 소음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기둥식 구조 시공을 활발화 하겠다는 정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아마, 공공주택부터 기둥식 구조 시공을 의무화하겠다는 정책인 것 같습니다.. 더보기 논현 드마리스 탐방기 논현동에 있는 드마리스 다녀왔습니다. 간단한 탐방기 올립니다. 아참, 여기서 말하는 논현동이란 인천에 있는 논현동입니다. 서울 강남 아닙니다. 저는 여러분의 추천과 도움을 먹고 삽니다. 드마리스 모델이 김민정과 컬투인가 봐요. 일단 입구에 있는 민정님 사진 한 장 박고!!! 드마리스가 있는 3층으로 올라갑니다. 드마리스 위치는 여기입니다.(호구포역 바로 옆이에요. cgv 건너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지요. 가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평일 저녁 33,000원 / 주말 저녁 36,300원이네요. 정말 비싸긴 비쌉니다. 7명이 평일 저녁에 먹었음에도..가격이 후덜덜하군요. 다행히 저는 얻어 먹었습니다. 들어가면 로비가 있는데요, 로비가 아주 멋집니다. 무슨 호텔 같아요. 직원들이 쭉 서있어서 살짝 부.. 더보기 마시는 철분제(액상 철분제)도 있군요. 얼마전 뉴스를 검색하다가 여성의 빈혈이 남성에 비해 무려 3배나 많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뉴스 원문 :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600100 ) 저는 여러분의 추천과 도움을 먹고 삽니다. 한 연구 결과를 보면 최근 6년간 빈혈 환자수를 분석했더니 여성이 남성의 3.5배가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중 40대 중년 여성이 압도적인 수치를 차지하고요. 기사를 읽다가 문득 저의 집사람이 먹는 빈혈약이 생각났습니다. 약이라고 하면, 대부분 알약을 생각하는데요, 빈혈약은 즉시 효과와 흡수를 위해서 액상으로 된 것도 있더군요. 철분보충제(빈혈약)는 임신 중에는 꾸준히, 그리고 빈혈 판정(빈혈수치 10 이하)을 받으면 약 4개월 정.. 더보기 변비에는 푸룬주스가 최고 작년 이맘 때 새해 목표로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을 했지요. 해독주스를 정말 열심히 만들어 먹었습니다.(해독주스 만드는 법 http://97ragoon.tistory.com/40 참고하세요!) 저는 여러분의 추천과 도움을 먹고 살아요! 해독주스의 효과가 좋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포만감도 좋고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도 매우 좋았는데요, 하지만!!!! 엄청난 문제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변비였습니다. 아~ 그 고통, 말로 다 못해요. 그랬던 저에게 단비와 같이 도움을 준 것이 바로 푸룬주스 였습니다. 약국에서는 주로 테일러 푸룬주스를 팔더군요. 유기농이라는 프리미엄까지 더해져서 1.89L에 약 1만 6~9천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사실 유기농이라는 말 자체를 믿지 않습니다. (참고..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
